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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북한 2인자 장성택 사형 집행

북한의 영원한 2인자가 될줄 알았던 장성택이 12월12일 북한의 특별 군사재판을 열어

장성택을 "국가전복음모의 극악한 범죄" 명으로

사형을 선고 함과 동시에 바로 집행을 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의 야망의 어디까지가 끝인지 정말 대단하네요. 

문제는 장성택의 김정은의 고모부란 사실이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자신의 권력을 위해 닥치는 데로 사형집행을 하고 있는 김정은

극도로 잔인하네요

중국에 김정은의 이복 형인 김정남도 있는데

형 김정남도 김정은 한테 걸리면 언제 사형을 당할지 모르는 판국이네요.

 

북한이 장성택을 신속하게 처형한것은 북한의 현재 혼란스러운 권력 내부와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1인 지배 체제를 엎으려 한 장성택을 신속하게 처리함으써 김정은 체제의 도전한 자의 끝이 어떻게 되는지를

북한의 모든 국민들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공포심을 심어주려는 속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김정은 가계도

 

다음엔 누구의 차례 일까요?

김정은의 야망의 점점 커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