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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미혼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 이상형은?

지난해 12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남성 507명 여성 493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들이 원하는 여성은 ‘연소득 3843만원에 자산 1억7192만원, 키 164.6㎝의 공무원·공사 직원’이며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은 ‘연소득 4927만원에 자산 2억6588만원, 키 175㎝에 공무원·공사 직원’,


 이상형 남편이 벌어오길 원하는 연소득은 ‘4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현실과는  많이 다르겠죠 


 2011~2014년 듀오를 통해 결혼한 초혼 부부 3000쌍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결혼한 평균적인 남성은 ‘연소득 4697만원에 키 175㎝의 36살 회사원


남성이 결혼한 평균적인 여성은 ‘연소득 3451만원에 키 163㎝의 33살 회사원’이었다. 


공무원·공사 직원과 결혼한 남성은 7.8%, 여성은 13.8%에 그쳤다. 말 그대로 이상형인 셈이네요.








한편 결혼정보회사의 남,여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한 결혼정보회사 가연 회원 통계를 보면


 2011년 남성 49%·여성 51%, 2012년 남성 47%·여성 53%, 2013년 남성 49%여성 51%를 기록했고


2014년 부터는 남성이 51% 여성 49%로 남성 비율이 여성비율을 앞질렀다고 하네요.


물론 자기한테 맞는 기준의 배우자 이상형을 찾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서로에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