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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강원도 22사단 GOP 총기사고로 5명 사망 5명 부상


강원도 고성군에서 오늘 오후 8시 15분 22사단에서 

경계근무중이던 A 병장이

아군 병사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했다고 하는 뉴스 속보 입니다. 


22일 오후 2시20분 정도에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임병장과 대치 중 이라고 합니다. 


빨리 임병장을 잡아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이유를 들어보고 싶네요







이번 총기난사로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A 병장이 총기난사를 한 이유는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 


A 병장을 현재 도주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문제는 도주한 A 병장이 총과 실탄을 소지한채로 도망을 갔다고 하는데요.


2차 피해를 막으려면 빨리 잡아야 됩니다. 


강원도 일대에 계신 분들 조심하세요.


자세한 속보가 나오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기사고 임병장 검거 총력 


국방부는 22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모 병장의 월북을 차단하기 위해 


육군 22사단 GOP 지역 전 인원을 투입해 경계작전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으며. 


부상 장병들은 국군 수도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장병들 중 2명은 다리 관통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병장은 이날 주간 근무를 마친 뒤 총기를 난사했고 피해 병사 대부분이 주간 근무 장병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병장은 2012년 12월 입대, 지난해 소속부대로 전입해 온 관심사병으로 

총기난사 직후 임 병장은 K-2 총기와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무장 탈영을 한 상황이며 현재 군 당국이 추적 중입니다.


육군은 총기 난사 사고가 난 강원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습니다. 


항상 총기사고가 일어나는 지역은 강원도 지역 최정방 군부대 입니다. 


아무래도 근무중 실탄 소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번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기사고를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