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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일인당 국민소득 전세계 순위 및 청년 실업률

2013년 기준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25000달러(약 2653만원) 입니다.

 

1달러당  1061원의 환율로 계산된 결과 이기도 하죠.

 

하지만 가계부채는는 자그마치 1천조나 된다고 하니 국민 1인당 빚이 약 1983만원 이라고 하는데요

 

돈을 벌어도 부채를 값느라 결국 남는게 없다는 뜻이죠.

 

박근혜 정부는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만들어 놓겠다고 하는데요.

 

서민들은 국민소득 4만불은 커녕 일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고민인 서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현재 내수의 경기 부진, 정부의 부동산 정책,가계 부채 증가 등의

 

원인으로 최악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위 10%의 부자들이 90%를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다같이 행복하게 돈 걱정없이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전세계 일인당 국민소득은 얼마나 될까요? 궁금해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일인당 국민소득 전세계 순위 2012년 자료

 

 일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1위는 룩셈부르크 입니다.

 

인구는 적지만 일인당 국민소득이 약 1억 2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룩셈부르크는 벨기에 옆에 있는 작은 나라로 인구는 약 45만명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특히 금융업이 발달해 일인당 국민 소득이 높다고 합니다.

 

2위를 차지한 카타르는 낮은 물가와  넘치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부자나라 3위안에 들어가는 자원 부국 입니다.

 

중동의 오일 머니는 아랍에레이트,카타르,쿠웨이트 등이 있습니다.

 

복지가 잘 되있는 동유럽 국가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도 잘사는 나라에 속합니다.

 

 

반면 한국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인구,국토면적) 스위스의 고용률을 비교하자면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국가의 큰 청년층의 고용률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 입니다.

 

가장 활발할 나이인 15~29세 고용률은 한국 40%미만 스위스 61%에서 보여주듯 큰 차이가 있습니다.

 

스위스의 경우 체계적인 직업훈련이 고용률을 높이는데 성곡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국의 경우 대기업 생산 공장 ▶ 고졸 남여 사원 ▶1차 협력업체(아줌마부대) ▶2차 협력업체 (외국인 노동자)로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지며 정규직원이 거의 없는 이른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천국인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대한민국의 청년층은 정규직이 아닌 대기업 회사가 아닌이상 지원조차 하지 않는것이 큰 문제 입니다.

 

고학력의 대졸자가 넘쳐나는 한국은 낮은 연봉의 3D 업종은 기피하며 중소기업은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죠.

 

그렇다고 대기업 처럼 높은 연봉을 줄수도 없고 답답한 현실 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만들생각은 일단 접고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대기업들의 반독점 행위를 없애고 중소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상생관계를 모색해야 하며

 

체계적인 직업훈련 시스템을 갖춰 모든 국민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수 있는 환경부터

 

마련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의 경우 오히려 3D 업종에 관련되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한국에 비해서 높은 연봉을 받는 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헤어디자이너,피부 관리사,엘레베이터 설치 수리기사,전기 전자 기사 등의

 

3D 관련 노동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말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아직도 한국은 직업에서 넘을수 없는 삼팔선의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