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 일이 오늘 오전에 일어났네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구출되지 않은 실종자들의 빠르 구조작업이 진행이 되어 많은 분들이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 중 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되고
사고를 당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는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 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종자들의 구조소식 및 실종자의 생사여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중앙대책본부는 총 368명을 구조를 확인했으며 107명 생사 여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한 내용은 집계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유족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애만 타고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구조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증언에 따르며 선박에서 "쿵" 소리가 크게 났으며
10분뒤 방송에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경력 8년의 선장이 휴가로 인해 대체근무로 다른 선장이 세월호를 운전 한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류 및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현재는 수색이 종료된 상태 입니다.
날이 밝는데로 실종자 수색에 나선다고 하는데 빠르게 수색작업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여
많은 분들이 구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및 승객 탈출 현장
진도해상 세월호 침몰 실종자 290여명 뉴스 특보
세월호 침몰 구조자 명단 발표(해경발표)
많은 분들이 생존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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