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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공기업 복리후생비 1위 공공기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정부는 그동안 방만경영을 운영해온 공공기관에 대해서 복리후생비를 2013년 대비 대폭 삭감했습니다.

 

정부가 이와같은 강력한 대책을 시행한 이유는?

 

수천억원의 빚더미에도 국민들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적자경영이 큰 이유 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빚더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작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평균연봉이 약 5000천만을 훌쩍넘는 수준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한국 거래소의 1인당 평균연봉이 1억원에 달할정도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요

 

문제는 한국 거래소의 작년 복리 후생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연가 보상비 500만원,복지포인트 200만원,경로효친지원금 580만원,창립기념일 격려금 70만원등

 

1인당 연봉외에 추가로 받는 복지 혜택이 약 15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근로자의 평균 연봉을 4000만원으로 잡는다고 해도 약 3배에 달하는 수치 입니다.

 

신의직장이 정말 따로 없네요.

 

한국 마사회,코스콤,수출입 은행,한국 석유공사 등도 약 1000천만원 정도의 복리 후생비를 받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공기업들의 높은 연봉과 높은 복지혜택이 많은 젊은 청년들 구직자를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있었네요.

 

 

아래의 자료를 통해서 2014년 1인당 복리 후생비 상위 공공기관을 알아 볼께요

 

2014년 기준 복리후생비 1위 공공기관은 한국 가스 기술공사 입니다.

 

 

1인당 복리 후생비 2013년 대비 상위 공공기관

 

 

그럼 공기업 중에 연봉이 제일 높은 공사는 어디 일까요?

 

주로 금융권 공기업이 상상하지 못할정도의 높은 연봉을 받고 있네요.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코스콤,수출입은행 등이 상위에 포함이 되어있구요.

 

공기업 신입사원초임 연봉은 평균 약 3400만원 정도이며 직원평균 연봉은 약 8200만원 정도 입니다.

 

 

금융권 공기업 연봉순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 입사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높은 연봉,혜택이 많은 복리후생,정년보장 등의 큰 장점 때문에 구직자들이라면 공무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방만한 경영 및 적자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봉 및 과도한 복리후생을 지급했던

 

공공 기관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정부에 한마디 하고 싶네요!!!!

 

시간제 근로자,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 등 서러운 근로자들 정규직 전환 좀 해주시고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이제 적당히 좀 해 드시지요.

 

그동안 마이 무거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