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스완지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한국인 첫골

맨유 vs 스완지 시티 경기가 방금 끝났는데요.

스완지시티의 소속인 기성용이 선발 출전 풀타임의 활약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첫골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올해 기성용선수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전반 28분 스완지 선수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맨유의 데헤아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히 왼발 땅볼로 밀어 넣었습니다. 

개막전 축포를 날린 기성용 선수 축하 합니다. ^^

사실상 잉글랜드 빅4 맨유  대어를 잡았네요. 오늘 스완지 회식 할들 ㅎㅎㅎ

맨유 vs 스완지 골 하이라이트 영상은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