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반드시 꼭 필요한 소금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바닷물을 끌어 들여 논처럼 만든 곳을 통해 소금이 만들어진다.

저염식을 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여 저염식을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것은 정제된 소금 즉 오염된 소금을 적게 먹으라는 얘기다.

 

즉 일반 맛소금이 아닌 굵은소금이 아닌 정제되지 않은 깨끗한 천일염,죽염,핑크소금 등을 먹어야 된다는 말이다.

 

먼저 아래와 같이 인체의 구성 성분을 알아보자

출처 건강디자이너

인체의 주 구성 성분인 탄소(C), 수소(H), 산소(O)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공급원이며 질소(N)는 단백질이 공급원이다. 인체의 4%를 차지하고 있는 미네랄의 공급원은 천일염과 채소와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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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인은 뼈의 주 성분이고 뼈에는 인체 나트륨의 1/3이 들어 있어 뼈의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칼슘의 1%는 혈액에 들어 있으면서 신경 전달, 근육 수축, 호르몬 분비, 세포 재생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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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은 세포 안의 체액을 유지하고 나트륨은 세포 밖의 체액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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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 인체의 마스터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 생성에 관여하며 마그네슘은 미네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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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동맥과 피부의 탄성섬유 조직을 만드는 아민산화효소 생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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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 미네랄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체의 4%를 차지하는 미네랄은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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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유기체는 산소(O), 탄소(C), 수소(H), 질소(N)가 95~97% 미네랄이 3~5%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으면 C, H, O, N으로 구성된 유기물질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없어지고 무기물질인 미네랄만 분해되지 않고 자연생태계에서 순환하고 있다. 자연생태계의 순환은 미네랄의 순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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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체의 구성 성분|작성자 건강디자이너

 

인체의 구성 성분은?

인체의 구성 성분을 보면 

물 56~70%

단백질 14%~19%

지방12%~20%

무기염류5%~6%

탄수화물0.4%~1%기타0.4%

 

이렇게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럼 건강한 사람의 몸속 염도(소금)는 몇 프로일까?

 

건강한 사람의 염도 0.9%이상

 

환자들의 염도 0.4%~0.8%

 

대부분의 암환자 0.2%

 

병원에서 중증환자 또는 암환자들에게 0.9%의 소금물이 들어있는 링거를 투여 하는 것은

 

혈액의 0.9%의 염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염도계로 소변을 체크했때 1.2%가 나와야 되는 이유?

 

혈액속에 0.9%의 염도가 있어야 건강함을 유지 할수 있는데

 

소변 으로 0.9%의 염도가 나온다면 혈액속에 소금0.9%가 깨끗한 소금으로 교환이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대체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염도를 체크하면 0.4%~0.8%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즉 본인의 염도를 측정하여 평소에 몸관리를 잘 하도록 하자!!!

 

염도계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니 집안에 한개쯤은 구비해 두는것이 좋다.

 

카스 염도계의 경우 대략 5~7만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소금이 꼭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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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에 1.5리터 이상의물을 먹어야 하고

 

소금은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일염,죽염,핑크소금 으로 18그람 이상을 먹어야 체내염도 0.9%를 유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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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역활

 

소화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염장작용. 발열작용. 중화작용.심장 박동작용. 삼투압작용. 노폐물 제거작용을 한다.

 

실제로 아토피,화폐성습진,결절성양진 등 각종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경우 

 

꾸준히 소금을 섭취한 결과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는 글을 종종 보았기에 현재 필자도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먹고 있다. 

 

소금의 중요성을 알게 된건 필자의 경험에서 나왔다.

 

올해 5월22일부터~7월19일까지 중국 출장을 약 2달동안 가게 되었는데

 

중국에 가서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 져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결절성 양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중국 현지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2번은 엉덩이 주사를 맞았지만 결절성양진의 고통스런 간지러움 증상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약 2틀간 잠을 못자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시 병원에 갔더니 중국 의사가 링겔을 맞자고 해서  링겔을 4일간 맞았는데 결절성 양진이 쏙 들어가서 너무 놀라웠다.

 

물론 링겔에는 스테로이드제가 포함 되어 있어 혈관으로 다이렉트로 들어가서 그런것 일수도 있지만 

 

분명한건 링겔의 성분중 하나인 나트륨도 한몫을 했을거라고 생각한다.